Writing 155

050 聽董大彈胡笳聲兼寄語弄房給事 (청동대탄호가성겸기어농방급사) /李頎

동대의 호가 타는 소리를 듣고 방급사 말을 부치어 희롱함 七言古詩 蔡女昔造胡笳聲(채녀석조호가성), 채녀는 옛날 호가소리 지어서 一彈一十有八拍(일탄일십유팔박). 한 번 탐에 팔십 박자였다네 胡人落淚沾邊草(호인낙누첨변초), 오랑캐 눈물 흘려 변방의 풀 적시고 漢使斷腸對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