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 155

送李生員遇覲母羽溪 (근친하러 가는 이우를 전송하며) /이집(李集)

流離數歲足憂傷 (유리수세족우상) 여러 해 떠돌이 생활만도 서글픈데 況復連年見二喪 (황복련년견이상) 설상가상 잇다라 부모상을 당했다오 堪羡君今兄弟具 (감이군금형제구) 부러워 마지않는 건 그대가 형제들과 春風綵服覲高堂 (춘풍채복근고당) 춘풍에 색동옷 입고 어머니 뵙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