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자기 자신을
잘 알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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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자신에게서 어떤 향기가 나는지
때론 누군가로 인해 자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당신은 내가 본 어떤 사람 보다도
매력적이고 인간적이며
누구에게나 힘이 되고
등불이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나 아닌 타인에게 그 무엇이
되어준다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누구나 나의 존재에
가치를 줄 수 있는 것 아닙니다.
그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 누구보다도 가장 값진
보석같은 사람입니다.
그 보석을 함부로 여기지 마십시요.
그 보석을
감정 할 수 있는 사람만이
그 가치를 아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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