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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그림을 품다 /여지선

혜공 2015. 2. 16. 10:15

 

 

 

 

 

책소개

 

 

『문학, 그림을 품다』는 이승훈, 김춘수, 김승희, 이승하, 장석주 등 시인들이 바라본 화가의 그림들을 살펴본다. 실제 그림과 시를 수록하여 이해를 돕고 있으며, 간단한 해설과 시인 또는 화가의 에피소드를 통해 문학과 그림이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지 살펴볼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소개: 여지선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강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건국대학교 대학원(문학박사)을 마쳤습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박사후과정에 있으며, 건국대, 용인대 등에서 문학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논문으로는 『주요한의 일본시 번역과 문화접변현상』, 『조기천의 <백두산>과 개작의 정치성』, 『학지광에 나타난 국혼주의와 민족형식론』, 『황지우론』 등이 있습니다. 단행본으로는 『문학체험과감상』(공저), 『성담론과 한국문학』(공저), 『한국근대문학의 전통론사』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문학과 그림의 만남, 그리고 소통을 통한 예술 감상법 우리는 고흐의 을 보며 고흐의 삶을 생각한다. 그리고 모딜리아니와 잔느의 그림을 보며 그들은 어떠한 사랑을 했으며, 그들의 삶에 어떠한 파란만장한 일들이 가득했는지 상상한다. 뭉크의 , , 을 보며 가끔은 자신의 절망스러운 마음을 대변해 주는 듯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그림을 보는 시각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그럼 시인은 그 그림을 보며 어떻게 시로 승화시켰을까? 이승훈, 김춘수, 김승희, 이승하, 장석주 등 시인들이 바라본 화가의 그림들을 살펴보았다. 실제 그림과 시를...

 

 

출판사 서평

 

문학과 그림의 만남, 그리고 소통을 통한 예술 감상법


우리는 고흐의 <귀가 잘린 자화상>을 보며 고흐의 삶을 생각한다. 그리고 모딜리아니와 잔느의 그림을 보며 그들은 어떠한 사랑을 했으며, 그들의 삶에 어떠한 파란만장한 일들이 가득했는지 상상한다. 뭉크의 <절규>, <절망>, <불안>을 보며 가끔은 자신의 절망스러운 마음을 대변해 주는 듯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그림을 보는 시각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그럼 시인은 그 그림을 보며 어떻게 시로 승화시켰을까? 이승훈, 김춘수, 김승희, 이승하, 장석주 등 시인들이 바라본 화가의 그림들을 살펴보았다. 실제 그림과 시를 수록하여 이해를 돕고 있으며, 간단한 해설과 시인 또는 화가의 에피소드를 통해 문학과 그림이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지 살펴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