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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자서전 /프랭클린

혜공 2015. 2. 20. 21:24

 

 

 

 

 

책소개

 

'시간은 돈이다. Time is Money!'

시간관리와 자기계발의 선구자 플랭클린을 만나본다.

 

진솔하고 소박한 삶으로 세계인의 존경을 받는 인물 프랭클린을 만나보는 프랭클린 자서전. 그는 정규교육이라고는 2년 밖에 받지 못했지만 정치, 외교, 출판, 인쇄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이 책은 오직 철저한 자기관리와 계발만으로 당대 최고의 인물이 된 프랭클린의 일생을 통해 철저한 시간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다.

 

18세기 미국에서 가장 커다란 업적을 남겼다고 평가받는 벤저민 프랭클린. 21세기는 시간과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시간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활용할 것인가? 절제에서부터 침묵, 질서, 진실함, 정의 등 13가지 항목을 정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시간계획을 짜고 생활의 개선에 자기관리 수첩을 이용한 그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담았다.

 

 

저자소개: 벤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년 미국 보스턴에서 조사이어 프랭클린의 17자녀 중 15째로 태어나 사회개혁가, 과학자, 정치가, 문필가로 활동하며 수많은 업적을 남기고 84(1790)의 나이로 생을 마쳤다. 미국 독립을 이끌어내고 헌법의 기초를 마련, 미국 민주주의의 초석을 세웠다고 평가받는 프랭클린이지만 자신의 묘비에 '인쇄인 프랭클린(B. Franklin Printer)'이라고만 쓰게 할 정도로 진솔하고 소박한 삶에서 한치도 벗어남이 없는 생활태도를 지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경을 받았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프랭클린은 청소년기를 형의 인쇄소에서 견습공으로 보내다가 17살 때 집을 나와 각고의 노력 끝에 인쇄소를 시작하면서 경영에 입문하게 된다. 학교 교육 2년이 전부였으나 독학으로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아랍어를 익힐 정도로 철저한 자리관리와 시간관리의 소유자였으며 이후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발휘, 피뢰침을 발명하기도 했다.

 

1748년 필라델피아 시의회 의원이 되면서 정치를 시작, 1776년 주불(駐佛) 대사로 미불공수동맹(美佛攻手同盟) 조약체결에 성공해 미국 독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오늘날 미국의 기초를 다졌다. 펜실베이니아 총독, 헌법 제정위원으로도 활약했고 우편제도 개혁, 미국 철학협회 창설, 펜실베이니아 대학 설립 등의 업적을 남겼다.

 

 

목차

 

추천사·반드시 읽어야 할 최고의 인생지침서

 

1부 뉴저지 주지사 윌리엄 프랭클린에게

-1771년 세인트 아사프 교구 내 트위포드에서

집안배경

견습공 시절

필라델피아에 도착하여

도시생활의 이모저모

영국으로의 첫번째 여행

사업을 시작하다

첫번째 성공의 조짐

 

2부 내 인생 이야기의 계속

-1784년 파리 근교 파시에서

파시에서

완전한 인격체가 되기 위해

 

317888, 이제 집에서 계속 쓰려고 한다

필라델피아에서

공직에 진출하다

방위군의 조직과 대학의 설립

필라델피아의 정치 이야기

식민지 외교사절

전쟁 준비와 브래드독 장군

군대 지휘관, 그리고 과학자

로던 경과 얽힌 말썽

의회 대표로 영국에서 활동하다

 

연표

역자후기·전 세계에서 가장 지혜로운 인물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