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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미치 앨봄

혜공 2015. 2. 18. 16:45

 

 

 

책소개

 

삶과 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우는 책. 루게릭 병에 걸리기 전까지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평생학생들을 가르친 노교수 모리 슈워츠. 죽음을 앞둔 노교수가 20년만에 만난 제자와의 만남에서 들려준 가슴 벅찬 이야기들이 진정한 인간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글이다

 

 

작가소개: 미치 앨봄 (Mitch Albom 1958- )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방송가이자 칼럼니스트. 작품 속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자기 연민과 고통을 넘어 삶의 숨겨진 의미를 깨달아 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형상화하여 각종 언론에서 최고의 휴머니스트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스포츠 칼럼니스트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이후 라디오와 ABC TV 등 여러 방송 매체에서 진행자로서 두각을 나타내던 앨봄은 우연히 대학 시절 은사인 모리 교수와 재회하게 되었다. 이것을 계기로 그는 세속적인 성공만 추구하던 삶에 변화를 겪었고, 현재는 여러 자선 단체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글쓰기에만 전념하고 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외에도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단 하루만 더' 등 그의 작품들은 많은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현재 앨봄은 미시간 주에서 아내 제닌과 함께 모리에게서 배운 것들을 가슴에 담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