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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감각을 길러주는 영어 책 /다카하시 요시토모

혜공 2015. 11. 11. 13:30

 

 

책소개

자타가 인정할 만큼의 영어실력을 지니고 있는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소개하는 영어정복법! 다른 학습법 관련 책들과 달리 저자는 자신의 학습법을 무조건 따라하지 말고 독자 여러분의 학습법에 알맞은 것인지를 먼저 검증단계를 거친후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라고 권한다. 세계인을 대상으로 구사하는 영어인만큼 영어를 마스터해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키우려면 절름발이 영어가 되어서는 곤란하다고 역설한다. 특히 이미 어른이 된 사람들이 영어를 다시 시작할때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의 대안을 제시해 놓았으며 또한 언어의 기능에 따른 구체적인 접근법을 제시하여 학습자로 하여금 보다 체계적으로 학습에 임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부여하였다.

 

저자소개: 다카하시 요시토모

 

1953년 도쿄에서 태어나 가나자와 대학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도쿄 의과치과 대학, 캘리포니아 대학, 도쿄도정신의학종합연구소를 거쳐 지금은 보에이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자살의 위험》 《중고년 자살》 《중년의 달인》 《자살 미수등을 썼다.

 

목차

 

처음엔 집중적으로 공부하라

라디오 강좌,영어 회화 학원 활용법

영어에는 스피드가 관건이다

창의적인 글쓰기가 가장 어렵다

듣기 교재는 선택이 중요하다

회화의 달인이 되는 비결

당신의 영어실력은 보다 넓은 세계를 약속한다

 

출판사 서평

 

<본서의 특징과 장점>

한국에 계신 독자 여러분, 영어는 언어적인 사고와 습관에 의해 길러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이 점을 영어가 유창해질 때까지 결코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께서 영어를 습득할 때 가장 어려운 문제점으로 대두되는 것은 언어의 특성상 일상생활에서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측면과 감각적으로 습득해야 한다는 측면을 지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방법으로 안되니까 자꾸 남의 학습법을 지나치게 무조건 추종한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인식해야만 합니다. 아무리 좋은 학습 방법이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처한 현실과 상황을 고려하지 않거나 자신의 영어 수준을 망각한 채 또다시 새로운 방법으로 도전한다면 영어가 엉망진창이 될 우려가 농후합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적합한 학습법이어야 함은 물론 결국에는 스스로가 노력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부모님이 좋은 가정교사나 학원을 제공하여도 무용지물이 되고 말 것입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학습법을 마련될 때까지 만이라도 일단 열심히 공부하다 보면 반드시 길이 열리고, 방편이 마련될 것입니다.

 

1. 영어의 현실적인 필요성을 자각하라

2. 영어 공부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라

3. 능동적으로 공부하여 학습 효과를 배가시켜라

4. 보다 체계적으로 접근하여 언어의 기능을 고려하라

5.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시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