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ne Rauh, cello
Rainer Mühlbach, conductor
Thüringen Philharmonic Gotha
Stadthalle Gotha
리하르트 게오르크 슈트라우스(Richard Georg Strauss, 1864.6.11.~1949.9.8)는 독일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이다. 바그너 이후 독일의 가장 뛰어난 작곡가의 한 사람이다. 독일 후기 낭만파의 마지막을 대표하는 대작곡가로 손꼽힌다. 그의 1896년작 교향시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삽입곡으로 유명하다. 젊어서는 리스트의 영향을 받아, 교향시 <돈 후안> <교향곡 2번 알프스>을 쓰고, 그 후 바그너의 영향으로 오페라 <살로메> <장미의 기사> 등을 완성하였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빈의 대중적인 왈츠 작곡가였던 요한 슈트라우스 1세나 그 자손들과는 연관이 없으며, 까리용 제작자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동명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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