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롤드와 쿠마 1,2 (Harold and Kumar Go to White Castle 2005 2008)

 

 

 

국가 : 미국, 캐나다, 독일

상영시간 : 87분

개봉 : 2005

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장르 : 코미디, 어드벤처

감독 : 대니 레이너

출연 : 존 조 (해롤드 리 역), 칼 펜 (쿠마 파텔 역), 닐 패트릭 해리스 (닐 패트릭 해리스 역), 앤소니 앤더슨 (버거가게 직원 역)

 

줄거리

 

# 급하다고 아무거나 먹지 말자!

해롤드와 쿠마, 화이트 캐슬 햄버거에 삘 꽂히다!

해롤드는 이땅의 성실과 근면의 민족성을 띄고 한 몸 바쳐 동료들의 업무까지 마지못해 짊어져야하는 소심쟁이로, 미국에서 월스트리트의 투자 전문가로 일하는 한국계 바른생활 젊은이다. 그에게 있어 기분 좋은 날이란 퇴근하는 길, 옆집에 살고 있는 긴 생머리의 마리아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일. 그의 둘도 없는 룸메이트, 쿠마는 의사지망생으로서 무인도에 떨어뜨려놔도 대마초와 함께라면 살 수 있다는 대마초 매니아이다. 퇴근을 하고 돌아온 해롤드는 나이쓰한 거시기 털을 만들어보겠다고 분재(?)에 한창이던 쿠마의 행동을 보고는 기함을 한다. 시끌벅적하게 시작된 금요일 밤, TV를 보다 ‘화이트 캐슬’ 햄버거 광고를 보고는 완.존.히. 필꽂혀 후끈 달아오르는 경험을 한 해롤드와 쿠마는 자신들의 필생의 임무(?)가 바로 그 햄버거를 먹어버리는 것임을 깨닫는데…

 

# 총각들의 저녁식사?! 끌리면 가라!

해롤드와 쿠마, 불가능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앗! 럴수, 럴수, 이럴 수가!… 해롤드와 쿠마가 차로 달려 도착한 곳에 ‘화이트 캐슬’ 햄버거 가게는 온데간데 없다. 이들은 그냥 여기서 저녁을 해결할지, 아니면 45분이나 떨어진 ‘화이트 캐슬’ 햄버거 가게를 찾아갈지 일생일대의 갈등을 때리다, 결국 ‘화이트 캐슬’의 햄버거 살코기에 입안 가득 퍼지는 향긋한 양파 내음을 상상하며 뉴저지를 가로지르는 힘찬 출발을 한다. 하지만 쉽게만 생각했던 ‘화이트 캐슬’까지의 여정은 길고 험난하기만 하다. 햄버거 하나 먹기 위해 떠났던 여정은 시간이 흐를수록 고난의 연속이 되고 지금까지 달려온 것이 아까워서 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화이트 캐슬'을 향해 발길을 재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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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와 쿠마 2 (2008)

Harold & Kumar Escape from Guantanamo Bay

 

 

 

국가 : 미국

상영시간 : 107분

개봉 : 2008

장르 : 코미디, 어드벤처

감독 : 존 허위츠, 헤이든 쉬로스버그

출연 : 존 조 (해롤드 역), 칼 펜 (쿠마 역), 롭 코드리 (론 역), 잭 콘리 (데퓨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