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My Favorite Songs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 /에피톤 프로젝트

혜공 2015. 3. 10. 15:29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는 대한민국의 전자 음악 그룹으로, 대한민국의 작곡가인 차세정의 솔로 유닛 이다.

토이의 유희열, 015B의 정석원와 같은 작곡가 중심의 프로젝트 그룹이며, 차세정 1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룹명 '에피톤'(Epitone)은 일본의 뮤지션인 마에다 가즈히코(前田勝彦)의 곡 Epitone에서 차용한 것이다.[1] 현 소속사는 파스텔 뮤직이다.

 

차세정

 

어린 시절 음악을 좋아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LP판을 들으면서 자랐고,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기를 희망했다. 음대에 진학하고 싶었으나 집안의 반대로 사회학부에 진학했다. 한 학기도 마치지 못한 채 학교를 그만 둔 이후 미디 음악을 혼자서 배워나가기 시작했다.

2006년 데뷔작인 싱글 앨범 1229를 발표했고 꾸준히 음악활동을 이어나간다. 2008년 여름 파스텔뮤직과 계약을 하고, 2009년 미니앨범 긴 여행의 시작을 발표했다.